재미난도서관

학교와 마을의 든든한 연결고리 
삼각산재미난도서관

재미난도서관은 2014년 구성원들이 함께 새롭게 단장하고 시스템을 만들어 학교마을도서관으로 탈바꿈해 생겨났습니다.

‘따뜻한 돌봄과 자유로운 배움이 일어나는 마을 속 학교공동체’의 학교철학을 바탕으로 마을아이들도 즐겁게 넘나들며 관계를 넓혀가고, 일상적으로 마을과 소통하며 재미난 일을 도모하는 역할을 하고 있습니다. 재미난도서관은 아이들에게 무엇이든 찾아볼 수 있는 보물창고이고, 언제든 열려있는 방과후 놀이터이며, 함께 놀며 배울 친구를 만나는 마을배움터입니다. 

- 도서관을 오후 7시까지 열어 안정적인 돌봄 공간으로 운영합니다. 
- 도서관 내부 공간 뿐 아니라 마당을 활용한 놀이를 할 수 있습니다.
- 방학 기간에는 오전 8시반부터 오후 7시까지 도서관을 운영합니다. 다양하고 자유로운 방학 프로그램과 도서관 캠프를 아이들 중심으로 기획하여 누구나 함께 할 수 있습니다. 
- '책의 주간' , '도서관 잔치' 등의 행사를 통해 아이들이 독서통장과 생각 열매(도장)를 사용할 수 있도록 하고, 도서관을 매개로 즐겁게 놀 수 있도록 합니다.